[웨딩상식] 부케는 왜 뒤로 던지는 걸까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좋은날"입니다

코로나와의 동거가 익숙해진 요즘

드디어 11월1일부터 단계가 완화되면서

자영업자 분들이 그래도 

 

숨을 돌릴 수 있게

되실 것 같아요

미뤄 두었던 결혼식도 

 

이제 더 많은 분들을

모시고 할 수 있게 되었구요!!

자 오늘은 너무나 당연해서 항상

뒤로 던져야만 하는 걸로 알고 있는

"부케" 앞으로도 옆으로도 던질 수 있지만

왜 뒤로 던지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보겠습니다

 

부케의 유래는

기원전 3000년경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부케는 풍요와 다산 권력을 나타내는

용도로 곡물을 다발로 만들어 쓰는것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또한 전염병으로 부터

몸을 보호하고 지킨다는 의미로 약초를

사용해 부케를 사용했지만 후에 중세시대엔

전염병이 사라지며 꽃을 재료로한 부케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부케는 결혼식의 상징적인 물품이기도 하지만

행복과 행운을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신부가 부케를 던진다는것은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에게도 행복화 행운을

나누어 준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부케를 뒤로 던지는 이유는

신부가 입고 있는 드레스에도 부케와 

동일한 의미를 부여 했었기에 결혼식이

끝나고 나면 하객들이 신부의 옷을

찢어서 가져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여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신부에게

달려들지 못하게 하기 위해 안전을 위해

부케를 뒤로 던지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알고 보면 결혼식에 관련된 소품들엔

숨겨진 의미가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도 흥미로운 내용으로

찾아뵐게요! 오늘 하루도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