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좋은날

안녕하세요 "좋은날" 입니다.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면 당시 무협소설이다 환타지 소설이다 정말 많이 읽었던것 같습니다. 대학을 가기위해 꼭 치르게 되는 수능의 언어영역 점수를 높이기위한 한가지 방법이라고 위안을 삼으며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읽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과연 언어영역에 얼만큼 도움이 됐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성인이 된 지금에도 예전 향수를 느끼면 가끔 무협 소설을 읽곤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이책은 정말 명작중에 명작이라 오늘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영웅문" 이라는 무협 소설인데요 사실 무협소설이라고 하면 하늘을 나는 경공을 쓰고 장풍을 쏘는 등의 현실적이지 않는 요소를 생각하며 유치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꺼에요 하지만 영웅문을 읽어보시면 조금 다른 생각을 하실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