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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새로운 영웅 "둠피스트"에대해 알아보자 [취미]

여러분의좋은날 2017. 7. 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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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날" 입니다


제가 요즘 즐겨하는 유일한 PC게임은 오버워치 입니다


초반보다는 인기가 많이 떨어졌다고들 이야기 하시지만 ㅠ 저는 그래도 아직 오버워치가 가장 재미있더라구요


오늘은 따끈 따끈 새로 출시되는 영웅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기존에 많은 떡밥들이 오고갔던 "둠피스트"가 드디어 테스트 서버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크으 저도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대 기대만큼이나 아주 멋진 영웅 이더라구요


자 그럼 지금부터 둠피스트를 만나보시겠습니다



일단 포스가 어마 어마 합니다


영웅 둠피스트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역할 : 공격형 영웅 


둠피스트는 철권포를 이용하는 딜러입니다....과연 저하고 맞는 영웅일지는 직접 해봐야 알 것같네요

저는 힐러유저 인지라 ...주 캐릭터가 아나 , 루시우 , 메르시 랍니다

딜러를 주로 하시는 분들은 기대 많이 되실 것 같아요 

저도 둠피스트로 딜러 도전 한번 해보겠습니다


난이도 : ★★★


난이도는 생각보다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네요 .... 별이 무려 3개 두둥.....물론 해보지 않고는 모르겠어요

저도 본서버에 구현이 되면 바로 빠른대전으로 경험해 봐야 겠습니다


영웅설명 


- 둠피스트는 인공신체학으로 끌어올린 탁월한 기동성으로 최전선을 책임지는 강력한 투사 입니다

둠피스트는 철권포로 원거리에 피해를 주며, 지면을 강타해 적을 공중으로 띄워 균형을 무너뜨리거나, 로켓 펀치로

싸움에 뛰어 들 수 있습니다. 적들이 한곳에 모여 있다면 시야 밖으로 뛰어 올랐다가 대지로 강하게 내리꽂는

파멸의 일격을 가합니다


자 그럼...뉴 페이스! 둠피스트의 기술을 알아보겠습니다!!



철권포


- 주먹의 손가락 마디에서 근거리 산탄포를 발사합니다

탄환은 시간이 조금 지나면 자동으로 하나씩 재장전 됩니다




지진강타


앞으로 튀어나가 지면을 강타하며 

전방에 있는 적들을 자기 쪽으로 끌어 옵니다



라이징 어퍼컷


전방에 있는 적에게 어퍼컷을 날려 공중으로 띄웁니다



로켓 펀치


힘을 모은 뒤, 앞으로 돌진하고 적을 가격하여 뒤로 밀쳐 냅니다

벽에 부딪힌 적은 추가 피해를 입습니다



최선의 방어는...


기술로 적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개인용 보호막이 일시적으로 생성 됩니다



파멸의 일격 


하늘로 솟구친 후 떨어지면서 강한 일격을 날립니다

엄청난 피해를 줍니다



마지막으로 둠피스트의 탄생 배경 스토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본명 : 아카데 오군디무, 연령 45세


* 직업 : 용병


* 활동근거지: 나이지리아,오요


* 소속: 탈론


갈등만이 우리를 진화시킨다


얼마 전 감금에서 벗어난 둠피스트는 이 세계를 새로운 갈등으로 몰아넣고, 이를 통해 인류를 더욱 강하게 만들기로 결심했다

아칸데 오군디무는 나이지리아 출생으로, 인공 신체 등의 보철 기술을 개발하는 덕망 높은 가문에서 가업을 이을 후계자로 태어났다

어릴적부터 총명하고 사람을 이끄는 힘이 있었떤 오군디무는 가업을 확장하고 앞길을 닦아 두면서도 첫 사랑 , 무술에 시간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담베, 기딕보 같은 아프리카 전통 격투뿐 아니라 레슬링을 비롯한 현대 무술도 익히며, 그중에서도 가장 강한 기술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오군디무는 전 세계의 격투 대회에 참가해 엄청난 속도와 힘을 바탕으로, 직관력과 상대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마음껏 발휘 했다


하지만 옴닉 사태의 여파로 오군디무는 오른쪽 팔을 잃었고 , 그의 무술 경력은 정점을 찍기도 전에 끝나버린 듯했다. 인공신체 의수가 그를 부상에서

일으키고 심지어 더 강하게 만들었지만, 이런 식으로 강화된 몸은 시합참가 자격을 얻을 수 없었다. 오군디무는 격투에 쏟았던 열의를 다른 곳에 쏟아보려 했으나, 그 어떤것으로도 마음 속 공허함을 채울 수 없었다...두번째 둠피스트이자, 눔바니의 재앙으로 세상에 알려진 아킨지데 아데예미가 그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기 전까지는.


아데 예미는 오군디무에게 자신처럼 용병이 되어 함께 활동하자고 제안했다

오군디무는 처음에는 경계하다 이를 받아들였지만, 이내 이것이야말로 그동안 단련해온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길이라는것을 깨달았다 

결국 아데예미는 오군디무를 탈론으로 영입했는데,"인류는 갈등을 통해 강해진다"라는 탈론의 믿음이 오군디무가 쌓아 온 경험과 맞아 떨어졌다

게다가, 투사로서 교활한 활약을 보여준 오군디무는 권력 다툼이 끊이지 않는 탈론 이사회에서도 재능을 펼칠 기회를 얻었다


아데예미는 탈론에 쓸모 있는 존재였지만, 조직은 지성을 겸비하고 지휘관의 자질을 갖춘 오군디무에게서 더 큰 가능성을 봤다

아데예미가 눔바니 시민을 약탈해 이득을 챙기는 데 만족한 반면 ,오군디무는 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이런 차이를 견디지 못한 오군디무는 결국 스승을 살해하고 둠피스트의 이름과 , 동명의 건틀렛을 이어받았다


새로운 둠피스트가 된 오군디무는 탈론에서 눞은 지위에 올라, 언젠가 전세계를 뒤덮을 분쟁을 준비했다. 한편, 그계획이 결실을 맺기도 전에

오군디무는 트레이서,윈스턴,겐지로 구성된 오버워치 타격팀에 패배해 사로 잡혔다. 그는 경비가 삼엄한 교도소에서 수년간 감금 생활을 하며

그가 꾸민 일들이 실행되기만을 침착하게 기다렸다


마침내 그는 돌아갈 때가 온것을 느꼈다. 오군디무는 탈옥을 감행한 뒤 , 세상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눔바니의 OR15 로봇을 손쉽게 압도하고

둠피스트의 건틀렛을 다시 손에 넣었다. 탈론의 내밀한 의회 자리를 되찾은 그는 다시 한 번 온세계를 집어 삼킬 전쟁의 불시를 지피고 있다



- 출저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



지금까지 뉴페이스 둠피스트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둠피스트가 오버워치의 새로운 메타로 자리매김 할지 매우 기되가 됩니다


지금까지 "좋은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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