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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좋은날
별들의 전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E.P.L) 역대 득점왕은 누구 ? [축구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좋은날"입니다. 지난주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리미어 리그가 개막했습니다.
개막하기 전부터 각 팀별 선수보강을위해 눈치싸움과 큰 액수를 배팅하며 부족한 선수자원을 채워갔던 20팀의 전쟁은 시즌 시작부터 뜨거웠습니다. 저도 어제 있었던 토트넘대 첼시 경기를 끝까지 보고 잤던 사람으로....오늘 아침 매우 피곤하더라구요 우리의 SON이 공격포인트를 올렸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아쉽지만 더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경기감각을 회복하면 빠른시일내에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올해도 EPL은 득점경쟁은 초반부터 무척 뜨거운데요 에버튼에서 맨유로 이적한 루카쿠를 비롯해 독일에서 다시 EPL로 복귀한 치차리토(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레스터 시티의 제이미 바디등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득점왕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이즈음에서 1992년 출범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 EPL )의 시즌별 역대 득점왕들은 누구였는지 궁금해 집니다. 지금부터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 1992 ~ 1993 시즌 득점왕 : 테디 셰링험 ( 노팅험 / 토트넘 ) 득점수 : 22골
* 1993 ~ 1994 시즌 득점왕 : 앤디 콜 ( 뉴캐슬 ) 득점수 : 34골
* 1994 ~ 1995 시즌 득점왕 : 앨러 시어러 ( 블랙번 ) 득점수 : 34골
* 1995 ~ 1996 시즌 득점왕 : 앨런 시어러 ( 블랙번 ) 득점수 : 31골
* 1996 ~ 1997 시즌 득점왕 : 앨런 시어러 ( 뉴캐슬 ) 득점수 : 25골
* 1997 ~ 1998 시즌 득점왕 : 크리스 서튼 ( 블랙번 ) , 디온 더블린 ( 코벤트리 시티 ) , 마이클 오웬 ( 리버풀 ) 3명 , 득점수 : 18골
* 1998 ~ 1999 시즌 득점왕 : 지미-플로 하셀바잉크( 리즈 유나이티드),마이클 오웬( 리버풀 ),드와이트 요크( 맨유 ) 3명 , 득점수 : 19골
* 1999 ~ 2000 시즌 득점왕 : 케빈 필립스 ( 선덜랜드 ) 득점수 : 30골
* 2000 ~ 2001 시즌 득점왕 : 지미-플로 하셀바잉크 ( 첼시 ) 득점수 : 23골
* 2001 ~ 2002 시즌 득점왕 : 티에리 앙리 ( 아스날 ) 득점수 : 24골
* 2002 ~ 2003 시즌 득점왕 : 반 니스텔루이 ( 맨유 ) 득점수 : 25골
* 2003 ~ 2004 시즌 득점왕 : 티에리 앙리 ( 아스날 ) 득점수 : 30골
* 2004 ~ 2005 시즌 득점왕 : 티에리 앙리 ( 아스날 ) 득점수 : 25골
* 2005 ~ 2006 시즌 득점왕 : 티에리 앙리 ( 아스날 ) 득점수 : 27골
* 2006 ~ 2007 시즌 득점왕 : 디디에 드록바 ( 첼시 ) 득점수 : 20골
* 2007 ~ 2008 시즌 득점왕 :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 맨유 ) 득점수 : 31골
* 2008 ~ 2009 시즌 득점왕 : 니콜라스 아넬카 ( 첼시 ) 득점수 : 19골
* 2009 ~ 2010 시즌 득점왕 : 디디에 드록바 ( 첼시 ) 득점수 : 29골
* 2010 ~ 2011 시즌 득점왕 :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 맨유 ) , 카를로스 테베즈 ( 맨시티 ) 2명 , 득점수 : 20골
* 2011 ~ 2012 시즌 득점왕 : 반 페르시 ( 아스날 ) 득점수 : 30골
* 2012 ~ 2013 시즌 득점왕 : 반 페르시 ( 맨 유 ) 득점수 : 26골
* 2013 ~ 2014 시즌 득점왕 : 루이스 수아레스 ( 리버풀 ) 득점수 : 31골
* 2014 ~ 2015 시즌 득점왕 : 세르히오 아구에로 ( 맨시티 ) 득점수 : 26골
* 2015 ~ 2016 시즌 득점왕 : 해리 케인 ( 토트넘 ) 득점수 : 25골
* 2016 ~ 2017 시즌 득점왕 : 해리 케인 ( 토트넘 ) 득점수 : 29골
* 2017 ~ 2018 시즌 득점왕 : 과연 누가 될까요 ?
기록을 살펴보면 EPL이 1992년 정식 출범한 이후로 득점왕을 최다 수상한 선수는 아스날의 킹 앙리 되겠습니다.총 4시즌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다니 정말 놀라운 기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연속된 시즌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는 앙리와 시어러가 3시즌을 연속으로 득점왕에 오르는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있는 최고 득점수는 34골을 기록한 앤디콜과 시어러의 기록이 입니다. 현재 17~18시즌도 어느 선수가 득점왕을 차지할지 정말 궁금한데요 벌써부터 2경기 연속 골을 몰아넣고 있는 맨유의 루카쿠도 매서운 발끝을 뽐내고 있고 라리가 레알마드리드에서 이피엘 첼시로 이적해 첫시즌을 시작하고 있는 알바로 모라타가 몇골을 넣을지도 기대가 아주 큽니다. 물론 가장 기대가 되는 선수는 작년과 재작년 득점왕을 차지한 영국의 차세대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올해는 몇골을 넣을지 인데요 현재 2경기에선 골맛을 보지 못하고 있지만 작년에도 그랬지만 몰아넣기를 잘하는 스트라이커 인만큼 앞으로의 득점왕 경쟁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EPL 17/18 시즌은 춘추전국 시대 !
득점왕 경쟁 만큼이나 기대되는 올해 우승경쟁 레이스도 아주 볼만 합니다. "2년차의 무리뉴는 강하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팀의 2번째 시즌은 최고의 경기력을 자랑합니다. 작년 무리뉴 감독의 부임과 함께 유로파 리그를 우승하고 챔스에 복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분명 17/18시즌의 강력한 우승 후보 입니다. 그리고 작년 2위를 차지했던 우리의 SON이 있는 토트넘 핫스퍼도 이번시즌 강력한 우승후부중에 하나 입니다. 포체티노 감독이 첫해 부임할 당시 5위 두번째 시즌 2위 그리고 올해는 대망의 우승까지 차지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올해의 우승팀은 어느팀에게 돌아갈까요 ?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는곳이 이곳 EPL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욱 EPL에 열광하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핫한 리그 EPL의 출범후 역대 득점왕이 누군지에 대해 포스팅 해드렸습니다. 올시즌도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포스팅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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