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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좋은날
우리나라 탈모인구 1000만명시대...탈모를 예방 해보자 [꿀팁] 본문
안녕하세요 "좋은날" 입니다.
우리나라 탈모인구가 어느덧 천만을 찍고 점점 늘어가는 추세라고 하네요 이제 탈모는 더이상 다른사람의 일이 아니라는걸
이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공감하실 꺼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탈모에 대해 깊게 알아보고 탈모를 예방 할수 있는 꿀팁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탈모란 무엇일까요 ?
- 우선 탈모는 아예 머리카락이 나지 않는 모근이 늘어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보통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5만~7만개의 머리 카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3~6 년 정도 자라고 빠지고 2~3개월 정도 휴지기를 가진 후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나는 순환이 계속 됩니다.
정상적인 사람의 경우 하루에 50~ 70가닥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며 전체 모근의 약 2 ~ 5%가 휴지기를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탈모가 오게 되면 휴지기의 모공이 늘어나거나 머리카락이 나지 않는 모근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게 됩니다.
* 탈모의 종류 ?
- 남성형 탈모 : 20대 후반 또는 30대에 이마나 두정부에서 탈모가 시작되어 점차 확산되는 것으로 우성 유전적인자 , 연령 , 남성 호르몬의
세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처음에는 가늘고 약한 성모가 나오다가 결국에는 소실되고 , 솜털은 계속 자라다가
나중에는 이 솜털마저도 없어진다.
- 지루 탈모증 : 평소 기름이 많이 분비되는 얼굴이나 두피에 비듬과 습진이 생기는 만성적인 피부질환의 일종이다. 두피에 피부질환이 지속되면 모발이 가늘어 지고 빠지게 되는데 이것이 조기 남성형 탈모증의 흔한 원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지루 탈모증에 대한 원인은 분명하지 않으나 유적적 요인이나 과로 , 술 , 지방이 풍부한 음식물섭취 , 그리고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 원형 탈모증 : 수염이나 눈썹등이 원형이나 타원형으로 빠지는 경우를 말하며 ,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 요인 , 스트레스 , 면역기능의 이상에서 기인 한다고 추정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 치료없이도 다시 모발이 나기도 하지만 다시 재발할 확률이 높고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탈모 3가지를 소개 해드렸구요 이밖에도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탈모증세가 있지만
현대인에게 가장 잘 나타나고 있는 탈모가 위의 3가지 종류의 탈모 입니다.
* 그렇다면 탈모는 어떻게 예방 해야 할까요 ?
(1) 두피 마사지를 해준다.
- 매일 두 손의 손가락 끝을 사용하여 수 분간씩 두피 마사지를 하게 되면 혈액 순환이 원할해지면서
모발에 영양 공급이 촉진되므로 두피 건강은 물론이고 탈모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사지는 두발의 기초 손질로서 반드시 해주는것이 좋다. 특히 머리카락이 버석거리면서 건조하거나
거칠고 숱이 적을때 , 두피가 심하게 지성일때 , 갑작스레 비듬이 생겼을때 마사지는 꼭꼭 필요하다.
두피 마사지는 머리의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줌으로서 아침저녁으로 손끝이나 끝이 굵은 솔 등을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 해주면 모근 대사에 도움이 된다. 혈액 순환이 좋아져야 머리카락의 뿌리인 모근이 튼튼해진다.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투피 마사지를 통해 두피의 건강을 지켜주는것이 탈모 예방의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2) 좋은 식습관과 균형있는 음식 섭취로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준다.
- 잘못된 식습관은 몸의 건강 및 모발건강에도 좋지 않다. 무리한 다이어트나 아침밥을 거르는 습관 등은 영양에 균형을 깨지게 만드는 주범으로 자연히 모발에도 악영향을 주게된다.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비타민이나 필수 영양소 부족으로 인해 체내 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털의 성분은 대부분 동물성 단백질인데 성장을 촉진 할 수 있는 식품으로는 검은콩 , 검정깨와 다시마 미역 등의 해조류가 으뜸이다. 검은콩은 머리카락을 자라나게 하는데 효과가 크고 검정깨는 피를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어 머리카락을 검게 한다 특히 흰머리가 많이 나는 경우 검은깨를 먹어주면 효과가 크다. 반면 동물성지방이나 담배 , 설탕 , 라면 같은 인스턴트와 오백식품은 멀리
하는게 좋습니다. ( # 오백식품 : 소금 , 설탕 , 흰쌀 , 밀가루 , 화학 조미료 5가지 하얀색 식품을 말합니다. )
(3) 모자나 가발등 두피의 공기와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것은 피한다.
- 탈모가 진행되 빠져 버린 부분을 가리기 위해 모자나 가발을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하지만 이 행동은 탈모를 가속화 시키는 행위 입니다. 모자나 가발을 착용할 경우 머리에 공기 순환이 잘되지 않아
두피를 뜨겁게 하고땀이 생기면서 피부에 자극을 줘 두피를 쉽게 짓무르게 한다.
모자와 가발이 혈액순환이 원할하지 못하게 하여 모발이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게 되고
그결과 성장을 멈추게 되는 것이다. 되도록이면 모자와 가발 착용시간은 줄이고
벗은 뒤에는 머리를 가볍게 안마해주고 쉬게 하면서 깨끗히 씻어 주어야 한다.
그리고 햇빛은 살균효과와 피부에 중요한 비타민D를 공급원이 되어주기 때문에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모자나 가발은 피하는게 좋다.
(4) 물을 많이 마신다.
- 한의학에서도 탈모는 열이 많아서 생기는 것으로 봅니다. 즉 몸안에 열이 많아 사막화 현상이 일어나는것을 말하는데
이것을 막아 주기위해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다. 실제로 물을 많이 먹고 머리가 났다는 실례가 종종 들려온다.
물은 하루 2리터 정도 마시면 좋다.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몸의 세포 신진대사가 완전히 행해질수 없어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게 되어 각종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물을 많이 마셔서 세포의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해줘야
탈모도 예방 할 수가있다.
(5) 충분한 수면(하루 7~8시간)을 취한다.
- 어떤 일이든 밤을 세워가면 하는것은 좋지 않다. 머리카락은 부교감신경이 활발히 작용 할때 발육이 촉진된다.
따라서 수면이 부족하거나 불면증으로 잠을 못 이루면 부교감신경이 기능이 저하돼
모근에 충분한 영양소 공급이 어려워 진다. 수면이 계속해서 부족하게 되면 숱이 많은 사람도 탈모가 올수 있다.
모발이 자라는 것는 세포분열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몸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었을때 모발 성장이 최대가 되는 것이다. 마음을 잘 다스려 잠을 잘자면 탈모가 방지된다.
(6)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찾는다.
-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탈모는 여성 심지어 어린이들에게 까지도 나타나고있다 학교나 직장 가정에서든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교감신경이
긴장되어 머리에 땀과 기름기가 많아져 비듬을 생기게 하고 모발을 손상시켜 결국엔 탈모를 일으키게 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되면 모발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의 혈관이 수축되어 혈행장애가 모유두에 나타나
모발육에 매우 좋지 않다. 정서불안이나 초조,걱정등의 부정적 감정은 아드레날린을 계속 분비하게 만드는데
아드레날린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므로 결과적으로 머리털을 만드는 기관도
산소나 영양 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해 탈모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탈모뿐만 아니라 만병의 근원이라 하죠?
언제나 마음을 편안히 갖고 취미생활이나 운동을 통해 그때 그때 스트레스를 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7) 커피는 많이 마시지 않고 녹차를 많이 마신다.
- 녹차의 카페인과 후라보노이드 성분은 피를 맑게 해주고 온몸의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적당한 커피는 카페인의 각성작용으로 그리 나쁘다고 할 수는 없으나 중독현상이 있기 때문에
계속 먹지 않으면 몸이 나른해지고 기운이 없어진다. 적당한 양의 커피는 기분을 풀어주지만 지나치면 위를 버리고
피부가 거칠어지고 카페인이 철분 흡수를 방해해 빈혈이 올 수 있다.
또한 설탕의 단맛은 피부를 느슨하게 만들어 두피가 늘어지게 되어 머리카락이 빠져나오게 된다.
만약 커피에 설탕을 듬뿍 넣어 마시게 된다면 커피의 쓴만과 설탕의 단맛이 더해 머리카락에는 최악의 조건이 완성된다.
녹차와 커피의 카페인 성분구조는 동일하다 다만 카페인 함량이 다르고 체내에 미치는 영향이 큰 차이가 있다.
녹차는 탈모를 일으키는 DHT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
되도록이면 커피는 하루 한 두잔으로 줄이고 커피보다는 녹차를 마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8) 머리의 청결을 유지한다.
- 머리를 감는 일은 모발건강에 있어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하여 두피의 더러움을 씻어내고 혈액순환을 원할히 하여
피부가 충분히 호흡 할 수 있도록 하며 모발을 소생시키는데 없어서는 안 될 조건이다.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더 빠진다며 감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행동은 결과적으로 탈모 방지에 일체 도움이 안 된다.
머리를 감지 않아도 며칠 지나면 빠질 머리는 더 빠지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두피가 더러울 경우
전염성 질환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며 , 비듬이 많으면 탈모가 더 빨리 일어나므로 투피가 지루성인 사람은
매일 머리를 감는것이 오히려 좋다. 하지만 지나치게 청결을 강조한 나머지 하루에 2~3번 머리를 감는 것은 좋지 않으니
주의 해야한다.
(9) 올바른 세발법이 중요하다.
- 올바른 머리감기는 모발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샴푸를 곧바로 정수리에 쏟은 후 손톱으로 박박 긁어대는 세발법은
그 당시는 시원 할 수 있으나 두피를 손상시켜 염증에 감염이 될 수 있으며 모근을 손상시켜 발육에 방해를 할 수도 있다.
세발을 할때는 반드시 손가락 지문 부분으로 마사지 하듯이 세발을 하여야 하며 반드시 헹굼을 철저히 하여
비누끼를 제거하여아 합니다. 헹굴때는 특히 밑에서 위로 쓸어내듯 헹궈야 하며 특히 가마와 귀 뒷 부분에
거품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씻어 내줘야 비듬이나 탈모를 방지 할수있다.
비누끼는 두피의 염증은 물론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10) 샴푸 선택 시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 샴푸제의 세정 성분은 계면 활성제에 따라 두피에 자극적인 탈지 작용을 할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모발과 두피상태의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모발 타입에 맞는 샴푸제를 사용하는 것이 모발 건강에 좋다. 잘못알고 있는 사실중에 샴푸가 독해 머리카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며 비누로 머리를 감는 분들이 계신대 비누는 알카리성이기 때문에 세정력이 강할 수 밖에 없다. 이런 비누를 머리카락이 많은 두피에 사용하게 되면 세척이 어려워 계속 축척이되는데 이것은 산소공급과 혈액순환을 방해해 탈모의 원인이 된다.
(11) 드라이어를 이용할때는 고열을 피하고 일정한 거리를 두고 이용한다.
- 드라이어 사용시에는 머리의 물기를 어느정도 말리고 20~30센티미터 거리를 두고 열이 한곳에 오래 집중되지 않도록
드라이어를 골고루 움직이며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고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는 경우
한번에 다 말리기 보다는 전원을 켰다,껏다 하면서 말리면 드라이 온도를 낮출수 있다.
한가지더 잠들기전에 머리를 감았다면 반드시 말리고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모발에 물기가 있으면 비듬이 생기기 쉽고 베게와의 마찰로 모발이 손상되어 큐티클 층이 상하기 쉽다.
(12) 운동으로 땀을 흘렸다면 가능하면 머리를 빨리 감는다.
- 운동을하면 두피의 열과 습을 제거하여 건강하고 깨끗한 두피를 만들어 주는데 도움이 많이된다. 더불어 체온을 상승시켜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피부노폐물 배출, 피부조직에 산소공급을 통해 피부색이 맑아지게 된다. 하지만 운동을하고 난 후에는 샤워를 통해 두피와 전신을 깨끗하게 해주어야 탈모를 예방 할 수 있다.
(13) 담배를 끊거나 줄인다.
- 담배의 성분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니코틴은 폐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혈액순환 장애를 가져온다. 게다다 흡연으로 인하 비타민의 부족현상은 탈모를 가속시킬수 있다. 충분한 비타민 공급 보다는 금연을 하는것이 가장 좋다. 담배 1개피를 피울 경우 1도의 체온이 내려갈 정도로 혈행의 흐름을 저해하기 때문에 결국엔 모발의 성장에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된다.
담배 1개피는 25mg의 비타민C를 파괴시킨다. 사람이 하루 필요로하는 비타민은 50mg 담배 한갑을 피게되면
비타민 공급은 커녕 500mg을 파괴하는 셈이된다. 흡연을 할경우에 탈모와 관련된 호르몬들이 모두 증가하고
탈모와 가장 관계가 깊은 DHT는 무려 13%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14) 과도한 자위나 성행위는 자제한다.
- 비번한 자위 및 과도한 성행위는 신장의 기능에 무리를 주어 탈모 현상을 촉직하게된다. 신장은 정력을 유지하는 근원인데 잦은 성관계로 정력을 많이 소모하면 콩팥의 기능이 약화돼 탈모에 여향을 주게 된다.
(15) 모발을 쉬게 해준다.
- 잩은 헤어젤 , 왁스 , 스프레이등의 헤어스타일링제, 염색 , 파마 , 탈색 가급적이면 피한다.
드라이에 각종 스타일링제가 두피를 자극하여 두피 트러블의 원인이 되며 탈모의 직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 한다.
머리카락도 살아있는 하나의 생물이다. 따라서 지나치게 괴롭히는 것은 좋지 않다.
최대한 이러한 모발공해를 자제하는 것 또한 건강한 모발과 탈모 예방의 한가지 방법이다.
이렇게 총 15가지정도의 탈모 예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 사실 보면 우리가 무심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했던 것들이
탈모를 가속화 시키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옛 속담중에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말이 있죠
모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한가닥이라도 더 있을때 지켜내야 합니다.
지금까지 탈모와 탈모 예방에 대해서 포스팅 해드렸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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